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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 가드너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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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2022.08.09 11:03
한방 약재를 집에서 직접 키워 볼 수 있다니 너무 신선한 경험이 될 것 같아 지원해요~원래도 식물을 좋아해서 집에서 식물을 많이 키우고 있어요.잘 키워서 성실하게 과정 공유할께요:)
김*수 2022.08.09 12:35
집에서 다양한 식물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서 지원합니다!
평소 홈가드닝에 관심이 있었는데 가드너라는 타이틀을 제가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취미생활이 단절된 입장으로..... 이번 가드너의 흥미를 더해 제 고유의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실히 가드너로서 관련 사항 이수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만이 할 수 있는 이쁜 정원으로 집안의 녹색이 가득한 날이 다가오길 희망합니다!
오*영 2022.08.09 20:33
식물 가드닝을 집에서 하면서 식물로부터 오는 휴식과 힐링을 맘껏 누리고 있어요. 한방 약재를 집에서 키울수 있다는게 너무 즐겁고 행복할거 같아요. 직접 키워서 재배까지 한다면 생명의 즐거움을 더 맘껏 누릴 수있을 거 같아요. 현재 야채 세종류도 모종을 심어서 키워보고있는데 쉽지는 않지만 재밌더라구요. 몸에좋은 한방이라면 더 행복하게 심는거부터 씨앗이 발아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쑥쑥 자라게 한다면 더 행복할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식물을 보면 스트레스가 훅 줄어서 그때부터 식물을 사랑하게된거 같아요^^
금*영 2022.08.10 14:18
직접 키운 허브로 요리 해보는 게 로망인데 성공해 본 적이 없어요~ 씨앗은 싹이 안나고 멀쩡하던 식물도 저희 집에만 오면 죽더라고요.ㅠㅠ 나름 공부도 하고 지인들의 조언도 얻어서 최근엔 올리브나무와 아스파라거스 메이리를 수개월째 건강하게 기르고 있어요! 여세를 몰아 센템의 한방 가드너에 도전해봅니다. 이번에는 로망을 실현해볼 수 있기를요! 식물에 '메이'와 '올리'라고 이름 붙여주며 사랑 듬뿍 주고 있는 딸과 예쁘게 키우고 과정을 인친들과 공유할게요.^^
염*영 2022.08.10 20:30
초보 가드너지만 호기심이 충만해서 과일이나 호박 같은 걸 먹고 싹틔우기 도전해보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배우는 점도 생기도 취미생활도 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정원 키트를 통해서 집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들과 비교도 해보고 센템의 추구하는 가치도 함께 알리고 싶습니다:) 저의 새로운 호기심이 한방 가드너로 채워지면 넘넘 힐링될 것 같아요!
정*아 2022.08.11 11:25
한국에서 자라는 야생초와 뿌리식물을 활용한 차를 공부중입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건조되어 있는 원물 재료들을 접하곤 하는데 우연한 기회에 센템이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고,  한방 약재를 직접 기울수 있는 가드너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바질이나 로즈마리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양허브는 집에서도 꾸준히 키우고 있지만, 한방 약재를 집에서 길러보자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보지 못했었는데, 이번 가드너 체험이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트구성을 보니 길러본 적 없는 식물들이 대부분이라 잘 키울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 지원이 망설여지긴 하지만, 그래도 완성된 원물들이 아닌 직접 식물들의 성장과정까지 볼 수 있다면 공부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박*범 2022.08.12 08:26
힐링하고 싶어 지원합니다. 식물을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안정되는 것 같아요. 육아를 하면서 취미 생활도 없어지고 스트레스도 풀때도 없어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익숙한 식물이지만 키워 보지 못한 식물을 키워 보고 싶습니다. 성정하는 것을 보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감정적으로도 편안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차*미 2022.08.12 14:00
평소 집에서 가꾸던 식물과는 다른 한방약초를 집에서 키워볼 수 있다는 점이 참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웠어요. 집에서 먹고 나온 레몬씨나 아보카도씨 , 자몽씨 등을 키우면서 나무까지 키우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한방 약초, 허브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식물을 키우고 가꾸면서 느끼는 나름대로의 휴식과 충만함... 그리고 정취가 있다고 생각해요.  평소 친환경, 비건 생활을 지향하는 저로써는 패키지나 생분해포트 등을 보니 센템이 감수성이 있는 회사구나라고 느껴져서 더 참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은 2022.08.12 16:27
수경재배, 도시텃밭, 아파트 옥상텃밭을 하면서 여러 식재료를 기르고 있는데요,
건강하게 먹고 싶어서 심게 되었지만 지금은 저 작은 땅에서 어떤 식물을 키워야
더 살아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는 도시 가드너랍니다~ㅎㅎ
한방 약재라고 하면 건조 제품이나 액기스의 형태로만 경험 했었는데
직접 길러보고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한방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방 가드너로 뽑히게 된다면 센템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도록 노력하고 보는 사람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한방 약재의 성장 과정을 성실하게 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희 2022.08.14 10:45
안녕하세요 식물을 좋아하는 24세 남성입니다. 정확히는 다 자란 식물을 보며 생명의 완전함에 매료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성정과정에 대해서 크게 매료되는 편입니다.

언젠가 씨앗을 선물 받아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싹을 틔우고, 조그마한 제 방에 과분할 정도로 큰 크기의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고, 햇빛과 유사한 조명을 사주고, 어느 날은 자라는 모습이 궁금해 하루종일 스마트폰으로 타임랩스로 촬영해 꿈틀거리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기위해서 전자기기를 멀리했던 하루도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여러 곳에서 출시되는 씨앗 재배 키트에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쉽사리 구매하지 못하였고, 지금은 휴학 후 인턴을 준비하는 바람에 아직은 여유로운 상태는 아니라고 판단되어 제 관심사에 대한 지출을 함부로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한방가드너의 모집글을 보게 되어 이렇게 글 써봅니다.

마케팅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씨앗 재배키트가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와중, 그냥 씨앗 재배 키트가 아닌 ''한방"이라는 흥미로울 수 있는 주제가 새롭게 담긴 것도 매우 관심을 끌었고, 지금도 식물을 기르고 있지만 과거에 하루종일 타임랩스까지 찍어가며 관심과 열정을 쏟았던 씨앗의 생장 과정을 볼 수 있는 씨앗 재배 키트라는 것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게시글을 올릴 때 이전에 사용하였던 타임랩스 기법이나, 한 컷 사진을 찍을 때도 DSLR을 이용해 조금 더 완성도 있는 컷을 찍어낼 수 있습니다. 

제게 한방 약초를 재배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인 2022.08.14 17:02
코로나로 지난 시간들 동안 사람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들을 찾았고, 주변 사람들을 보면 특히나 '가드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걸 체감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도 당연히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고, 식물재배 기록어플인 '보타닉로그' , 제 일상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등에 관련 사진을 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식집사로서 매일 동일한 위치에서 식물이 자라는 것을 기록해야 얼마나 자란지 볼 수 있고,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을 기록하는건 큰 재미였습니다.

또 저는 공간디자이너로서 플렌테리어 (인테리어+플렌트) 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요즘의 마케팅은 내 공간에 있어도 무드를 해치지 않을 패키징의 중요성이 크다 생각합니다.
브랜딩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 센템에서 한방가드너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지원해보고 싶었고,
전문 가드너가 아닌 일반 식집사도 잘 키울 수 있다는 것과 동거 중인 한의사 친언니의 약초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텍스트를 기재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해보고 싶었습니다.
너무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정 2022.08.14 23:55
저는 식물을 잘 키울줄 몰랐습니다
올해 초 현실이 너무 힘들어 도망치듯 무작정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갔었을 때 그 콘서트의 테마는 "나의 정원에서" 였으며 콘서트 중 "나의 정원에서"라는 미공개곡과 그 곡의 담긴 의미를 듣고 꽤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당시 콘서트 굿즈로 나의 정원 화분이 판매하고 있었고 저는 그저 한번 키워볼까 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날을 기점으로 화분에 씨앗을 심고 과연 무엇이 자랄까? 하루하루 기대하며 시간을 보내고 물을 주고 햇빛을 쬐여주며 싹이 트는 걸 기다리고, 점점 쑥쑥 자라는 식물의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는 느끼지 못했던 종류의 "행복"을 느꼈습니다. 어느순간 제가 사랑으로 이 식물을 키우고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것이 저에게 주는 행복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전에는 별 거 아니라고 느꼈던 것에서 오는 설렘과 행복은 이제 제게 큰 존재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제 화분은 방울 토마토????였답니다! 저는 센템에서 추구하는 "일상의 변화"가 주는 큰 의미를 잘 알고있습니다. 가드닝에 있어서 부족한 점은 많겠지만 이 기회를 통해 더 배우고 성장하여 다른 여러 종류의 식물들을 키우면서 일상 속에 또 하나의 행복들 역시 키우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